2012/12/02 17:49:04
로제타스톤은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약 500만명이 사용하는 외국어 학습 브랜드다. 토탈리는 암기와 해석 없이도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국어 습득 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로제타 코스’ △원어민 코치와 실시간 화상 학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활용해보는 ‘로제타 스튜디오’ △학습 게임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영어를 즐길 수 있는 ‘로제타 월드’ 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각 과정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학습자가 영어를 즐기며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신정화 로제타스톤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자녀의 흥미를 돋우면서 학습 효과도 높은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게 학부모 입장에서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토탈리는 마치 게임을 하듯 재밌게 익힐 수 있어 이제 막 영어를 접하기 시작한 유아나 초등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로제타스톤코리아가 만 5세부터 12세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90.5%가 “토탈리의 학습 효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어떤 언어든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은 처음 모국어를 배우는 아이처럼 주위 환경에 몰입하는 것이다. 토탈리 또한 생생한 이미지와 원어민의 발음을 보고 듣고 따라 하면서 그 의미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하는 NEAT(국가영어능력평가)를 대비하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토탈리는 학습자가 공부하는 내내 즉각적 반응을 제공한다. 그 덕분에 무슨 일이든 쉬이 따분해하는 유치원생·초등학생이 사용해도 지루할 틈이 없다. 로제타월드엔 학습자 실력에 맞는 게임이 계속 업데이트된다. 아이 입장에선 엄마 아빠 눈치를 보지 않고도 당당하게 컴퓨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이는 자연스레 영어 학습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되며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 스스로 컴퓨터를 켜고 영어 공부를 하게 된다. 모든 과정은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다.
로제타 스튜디오 과정에선 학습자가 온라인으로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 대화를 나눈다. 컴퓨터를 상대로 혼자 공부하는 과정도 필요하지만 그 결과를 활용, 외국인과 교감하며 대화 나누는 경험 역시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외국인을 마주할 때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영어 울렁증’을 없애고 영어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문의: 1577-7148 www.rosettastone.co.kr
멘토의 밀착 관리… 진로 탐색 기회로
-한동대 영어캠프
겨울방학은 새 학년을 대비하는 기간이란 점에서 누구보다 알차게 보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과욕은 절대 금물이다.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 못지않게 중요한 건 동기 부여를 위해 추억을 선물하는 것이다. 그리 길지 않은 방학 동안 ‘학업’과 ‘추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영어 캠프만 한 대안이 없다. 어학 실력 향상은 물론, 이색 체험까지 충족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외로 떠나는 프로그램의 경우, 안전과 비용 부담 문제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