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2 15:36:10
도성훈씨는 지난해 LG전자 R&D·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부문에 입사했다. 지금은 2개월 과정인 신입사원 기초교육을 끝내고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도씨는 "우리 대학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 종류가 다양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도씨도 학교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기대 취업 프로그램 중에서도 구직자의 특성과 적성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경기청년뉴딜 프로그램'이 특히 큰 도움이 됐다. 산기대는 학교에 상주한 전문상담사가 학생 개인에 맞춰 컨설팅을 해준다. 이력서 작성을 도와주고, 기업의 특성, 면접, 자신의 적성 등을 파악하는 것도 돕는다. 도씨는 "학교 인력개발센터에서의 이력서 상담, 입사정보 등 취업 관련 상담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도씨는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괜찮다는 자신감을 갖고 50번이든 100번이든 기업 문을 두드리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대 특성상 높은 영어성적이나 학점보다는 직무에 관련된 기술을 증명할 수 있는 공모전이나 대회 입상 등에 비중을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씨는 한국산업기술대의 미래에 대해 "산업기술 분야 최고의 명문대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어학기숙사에서 영어 울렁증 극복"
임상혁(2010년 전자공학과 졸업, 팬택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