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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돋보기ㅣ컬링] 스톤아, 하우스 안으로 미끄러져라

2012/11/27 16:58:22

◇경기방법

컬링은 4명으로 구성된 각 팀 선수들이 번갈아가면서 둥글고 납작하게 생긴 스톤을 동그라미가 그려진 하우스에 넣은 점수로 승부를 겨루는 경기예요. 이때 두 명의 스위퍼가 스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함께 움직이는데, 이들은 브룸이라는 솔을 이용해 얼음 바닥을 훑으면서 스톤의 진로와 이동 거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해요.

◇컬링 경기장과 도구

컬링이 열리는 경기장을 시트라고 해요. 시트는 일반 아이스링크에 만들 수도 있고 전용 경기장에 설치할 수도 있어요. 시트 안에 4개의 원으로 구성된 하우스를 만드는데 가장 안쪽의 중심 원을 티라고 불러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경북 의성과 태릉선수촌에 전용 경기장이 있어요. 스톤은 둥글고 납작한 원반 형태의 돌이에요. 무게는 17~20㎏ 정도이지요. 스톤 위쪽에 볼트로 고정된 손잡이를 잡고 스톤을 그대로 밀거나 회전을 줄 수도 있어요. 손잡이에는 팀을 구분하는 색이 칠해져 있는데, 국제 대회에서는 주로 빨간색과 노란색이 사용되고 있어요. 브룸은 스톤이 지나가는 경로의 얼음을 닦는 도구로 천이나 솔로 되어 있어요. 선수들은 경기 중 브룸을 이용해 스톤의 진행 방향과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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