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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방학에는 캐나다 친구를 만들어 주세요!

2012/11/07 10:26:04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게 부적응의 우려가 없는 기숙관리형 스쿨링 프로그램
 기숙관리형 프로그램은 24시간 학생들의 생활을 돌보고 한식을 제공하므로 현지생활에 적응하는 부담을 줄여준다.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저녁 10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학습관리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맛있는유학이 직영하는 캐나다 관리형유학 프로그램은 유학의 실패 요인을 제거하고, 밀착형 관리를 통해 하루 24시간을 가장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어 있다. 오전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루어지는 공립학교 정규수업에서는 말하기, 듣기 실력의 확실한 실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후 매일 2시간씩 이어지는 방과후 수업은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현직교사가 수준별 소 그룹으로 북클럽 및 창의사고영작(Creative Writing)수업을 진행한다.

저녁식사 후에는 개인의 수준에 맞는 영어문장 암기훈련이 이루어지므로 단기간에 고급어휘를 습득하고 실전 말하기와 글쓰기에 적용하는 훈련을 한다. 또한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한국수학도 병행하여 유학 후 복학에 대비할 수 있다.

기숙사는 2만평의 넓은 대지에 4인 1실로 각방에 화장실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으며, 기숙사에는 사감, 조리팀, 생활관리교사, 수학교사들이 24시간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섬세한 생활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모집인원이 제한적이므로 매년 조기에 마감된다.

심도 깊은 문화체험과 실용영어를 완성하는 홈스테이형 스쿨링 프로그램
캐나다에서 영어공부를 계획하면서, 현지 문화를 가장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홈스테이다. 그러나 가장 경계해야 할 점은 홈스테이 생활에 대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거나, 비용을 지불하였으니 손님으로 지내려고 생각한다면 문화교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홈스테이 가정들은 기본적으로 현지 교육청의 가정방문과 면접을 통하여 올바른 가정이 선정되고, 학생을 가정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

홈스테이는 주말활동, 식사, 각종 가족단위 행사를 학생과 함께하는 것이 원칙이다. 시키지 않는다고 구경만 하기보다는 현지 가정의 자녀들과 똑같이 자기 방청소, 샤워 후 뒷정리, 도시락 챙기기 등 일반가정의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북미권 국가의 경우 만18세가 되면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의 자립심을 키우고 올바른 사회인이 되기 위한 가정교육이 엄격하게 이루어 진다. 각 가정마다 지켜야 할 룰이 조금씩 다르므로 모든 가정이 어떠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일괄적으로 정의하기는 힘들다.

처음 홈스테이에 도착했을 때 사소하게 궁금한 점이라도 주저 없이 물어보는 것이 사소한 오해를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한국학생을 통해 한국의 문화수준과 교육수준을 판단하는 창이 되므로 학생 스스로 문화를 전파하는 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범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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