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문을 연 디지털 수족관 '판교 아이쿠아리움'(경기 성남)에서는 첨단 IT 기술을 이용해 실제 바다 밑을 탐험하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총 9700인치에 달하는 디지털 패널을 통해 고대 해양생물부터 열대어까지 다양한 해양생물과 교감하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실제 물고기를 만나는 듯한 생동감과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돼지박물관'(경기 이천)은 돼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국내 최초의 박물관이다.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돼지 모형, 도자기, 미술품 등 관련 작품 50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돼지가 있는 교실, 소시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다.
이 밖에도 △소방관·경찰·요리사·연구원 등 44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잡월드' △국내 최초로 설립된 어린이 전용 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초등생 곤충해설사가 또래 어린이들에게 곤충에 대해 설명해주는 '여주곤충박물관' △선사시대 인류의 흔적을 실감 나는 모형과 함께 만나보는 '전곡선사박물관' △로봇의 모든 것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부천 로보파크' 등이 이색 박물관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