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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둘러앉아 도란도란… 사랑 깊어지고 생각 커지더라

2012/09/17 03:07:58

양홍준(46)씨는 정주(서울 광남중 3년)·성민(서울 구남초등 5년)·성주(서울 구남초등 3년) 등 세 아들을 상대로 매일 아침·저녁 식사시간을 활용, 밥상머리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출근·등교 준비로 분주한 아침 식사 땐 간단히 각자의 일정을 확인하는 정도로 대화를 나누고, 비교적 여유 있는 저녁 식사 시간엔 그날의 일상과 고민을 공유한다.

◇양홍준씨 가족 사례ㅣ

“제 비밀, 친구보다 아빠가 더 많이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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