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 정서에 가장 잘 맞는 노래가 국악동요라고 생각해요. 소재도 풍부하고 우리 감성에 잘 맞기 때문이죠."
2009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국악동요 작곡을 해오던 박 선생님이 동래학춤을 국악동요 소재로 쓰게 된 건 우연한 계기 덕분이다.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1학년 교재 연구를 하면서 발견한 민속문화재 동래학춤이 국악동요와 잘 어울릴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즉시 작사·작곡에 들어간 박 선생님은 동래학춤에 대한 자료조사 등 오랜 시간을 준비한 끝에 국악동요 '동래학춤'을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