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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뉴스] 인류 최초 '달 사나이' 발자국 남기고 떠나다

2012/09/03 16:01:12

그는 1955년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 비행사로 활동했어요. 1962년 NASA 제2기 우주비행사로 선발돼 1966년 제미니 8호 지휘조종사로 우주 비행을 시작했지요. 미국 동부 시간으로 1969년 7월 20일 오후 10시 56분 20초(한국 시각 7월 21일 오전 11시 56분 20초) 아폴로 11호에서 내려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자국을 찍고 인류의 영웅으로 떠올랐답니다. 그는 5억2800만명의 세계인이 TV로 지켜보는 가운데 달 표면 '고요의 바다'를 밟았어요. 당시 그가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밝힌 "이것은 한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첫 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 있어서는 위대한 도약"이라는 소감은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한 페이지를 장식했지요. 그는 에드윈 올드린 주니어, 마이클 콜린스 등 동료 우주 비행사들과 함께 약 3시간 동안 달 표면에서 자료 수집과 실험을 했답니다.

암스트롱은 달 착륙 이후 4개월 뒤 두 동료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어 1971년에는 미국 평화봉사단 자문위원으로 방한하는 등 우리나라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기도 했어요. 그는 달 착륙 이후 미국의 영웅으로 칭송받았지만, 유명인답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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