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31 16:23:32
여러 경기를 종합해 이를 통계로 내봤는데요. 정답은 2분이 채 안 된다고 합니다. 90분 경기 동안에 아웃사이드 16분 정도, 혼자 공이 떠돌아다니는 시간 45분 정도라고 하니 실질적으로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은 29분 안쪽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22명의 선수로 그 시간을 나눠보면 1.318분. 약 2분이죠?
◇통계를 빛내주는 ‘통계표와 도표’
통계는 통계표와 도표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통계표를 이용하면 복잡한 내용을 하나의 표로 나타낼 수도 있고, 숫자를 도표로 그리면 한눈에 알기 쉽게 볼 수 있답니다.
☞꺾은선그래프: 그래프의 한 축에 눈금을 표시해 통계자료의 크기를 선으로 이어 그린 그림이에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 가는 모습을 나타내는 데 좋답니다.
☞막대그래프: 그래프의 한 축에 눈금을 표시해 통계자료의 크기만큼 막대 모양으로 그린 거예요. 자료 간에 크기를 서로 비교하는 데 쓰이죠.
☞원그래프: 원을 통계자료의 크기에 비례해 피자 조각을 나눈 것과 같은 형태로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전체에서 어떤 비율이 차지하는 비율을 살펴보는 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답니다.
통계, 이런 순서로 만들어져요
모든 활동에는 치밀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듯이 통계를 만들기 위한 기초 과정은 매우 중요해요.
나이팅게일이 통계학자였다고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통계학자에는 어떤 분들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대표적인 통계학자들을 소개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