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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주관한 크리스 나폴라타노씨는 "이 동전을 입찰받기 위해 5명의 사람이 100만 달러 이상으로 가격을 불렀다. 높은 가격에 판매될 만큼 큰 가치를 가진 동전"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1센트(약 11원)짜리 동전 1개가 무려 100만 달러(11억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 동전은 1793년 시험용으로 한정 주조된 희귀 동전으로 '미합중국 1센트(United States of America One Cent)'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