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20대男 학원교사가 여중생에게 보낸 '이상한' 메시지

2012/08/12 16:24:38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서 학원 선생님으로 추정되는 대화 상대는 "너 치마 예쁘더라. 까만색? 흰 피부에 까만색의 대칭이 멋지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작고 도톰한 핑크빛 입술이 더 단아한 느낌을 자아내더구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진심을 밝힌다"고 말했다.

그는 또 "너의 그 야리야리한 두상과 체형이 날 홀리게 하는구나", "아담한 다람쥐 같은 너를 소장하련다(소장하고 싶다)" "도넛 들고 찍은 사진 어디 있어? 네 사진 갖고 싶은 건 당연한 거지" 등의 말을 이어갔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