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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형식 뛰어넘은 독창적 '우주시대 룩'으로 노익장 과시 "나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2/07/08 17:31:30

물론 작품들이 현대적인 감각에 다소 뒤떨어진다는 평도 있지만, 대다수 사람은 옷 자체보다 그의 열정에 감탄했어요. 주요 외신들은 “은퇴를 논하지 마라. 패션계의 전설이 컴백했다” 등의 찬사를 보냈죠. 오늘은 이 위대한 아흔 살의 현역 패션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의 삶을 들여다볼게요.

◇14세에 수습 디자이너로 패션계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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