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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놀이로 여기더니 영어 자신감 찾더라고요

2012/06/24 18:10:34

정미희씨 가족 체험기- “원어민 강사 칭찬에 아이가 달라졌죠”

정미희씨는 얼마 전까지 첫째아이 영어교육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초등 3학년 때 처음 보낸 영어학원이 도통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전까진 정씨가 집에서 파닉스 등을 직접 가르쳤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제가 가르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학원에 보냈어요. 학원 시험 성적도 좋고 담임강사도 칭찬하기에 잘하는 줄 알았죠. 그런데 가끔 ‘이럴 땐 영어로 어떻게 말해?’라고 물으면 우물쭈물하거나 ‘학원에서 안 배웠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는 거예요. 가만히 살펴보니 학원 수업 자체가 제가 중고생 때 배운 방식과 흡사하더라고요. 수업이 수준별로 진행되지만 한 반 안에서도 실력 차가 상당해 소극적인 제 아이는 수업 도중 말할 기회가 거의 없었어요. 학원 보낸 지 1년 만에 아이가 싫증을 내더군요.”

그러던 차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로제타스톤 토탈리 체험단 모집 공고가 눈에 띄었다. 운 좋게 당첨됐지만 문제는 영어 공부에 흥미를 잃은 아이였다. 정씨는 ‘하루에 딱 30분만 하자’고 아이를 설득했다. 다행히 효과는 금세 나타났다. 처음엔 30분도 힘겨워하던 아이가 한 달도 채 안 돼 한 시간 이상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된 것.

“아이가 특히 재밌어하는 건 컴퓨터 화면 속 그림에 적합한 단어나 문장을 찾아 말하는 ‘로제타코스’예요. 그림을 통해 상황을 이해하면서 ‘이럴 땐 이렇게 말하는구나!’ 하고 저절로 깨닫게 되죠. 여기서 배운 내용을 ‘로제타 스튜디오’에서 원어민 강사와 대화할 때 곧바로 활용해 말하기 실력이 크게 늘었어요.”

정씨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영어 회화에 대한 아이의 자신감이 커졌다는 사실이다. “원어민강사가 큰 액션으로 칭찬을 자주 해줘 특히 좋아요. 칭찬받을 때마다 자신감이 늘고 동기 부여가 되는지 더 열심히 공부하더라고요. 처음 원어민강사와 마주할 땐 바짝 긴장했던 아이가 요즘은 자연스레 대화에 참여하고 스스로 부족하다 싶으면 수업 후에도 로제타 코스를 복습할 정도로 달라졌어요.”

박미리씨 가족 체험기- "하루 30분 투자… 온 가족이 함께 듣기"

박미리씨 가족은 두 아이뿐 아니라 엄마·아빠까지 온 가족이 로제타스톤 토탈리로 공부 중이다. 한 개의 IP로 최대 5명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특성을 십분 활용한 것.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 60일 정도가 지났지만 효과를 톡톡히 느끼고 있다.

박씨의 첫째아이는 영어뮤지컬 문화센터에 주 1회 다녔다. 둘째아이도 어린이집에서 기초 영어를 배우는 정도에 그쳤다. 로제타스톤 토탈리 체험단 당첨은 자녀 영어교육법을 고민하던 박씨에게 더없는 희소식이었다. 그는 “집에서 동화책 등으로 영어를 직접 가르칠 때마다 ‘집에 원어민 로봇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학습자의 발음·강 등을 듣고 바로잡아주는 로제타스톤 토탈리가 딱 그런 프로그램이었다”고 설명했다.

“하루 30분 정도만 공부해도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영어에 별 관심 없던 아이가 요즘은 길 가면서도 ‘엄마, 오늘 배운 것 영어로 해볼까?’라고 물을 정도로 재밌어해요. 엄마가 보조를 맞춰 같은 내용을 공부하니까 더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어 학습 효과도 높죠. 덩달아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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