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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어린이 참여 무용연극 '일곱 빛깔 꿈을 꾸며' 첫 연습 현장에 가다

2012/06/14 17:09:45

‘일곱 빛깔 꿈을 꾸며’는 국립극장이 다음 달 25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2012 국립극장 多문화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준비한 65분짜리 무용연극이다. 축제 기간 중 사흘간(7월 27일~29일)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에 올려진다.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난 어린이·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에피소드들이 주된 줄거리.

특히 이번 공연의 출연 배우 중 일부는 다문화 가정 자녀만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오디션을 통해 뽑힌 초등생은 모두 15명. 여기에 ‘퍼포먼스그룹 153’에 속한 청소년 14명이 더해져 총 29명의 배우들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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