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0 16:47:03
김현경 본부장은 “새싹꿈터는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 전문 캠프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본격 도입됐지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갈만한 곳은 마땅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새싹꿈터는 이들을 위한 공간이에요. 어린이들이 이곳에 2박3일 동안 머물며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죠. 건물 안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주는 우주·바다·북극·숲 등을 주제로 한 숙소와 강당으로, 밖은 체험공방과 잔디 운동장 등으로 꾸며졌어요.”
김 본부장에 따르면 새싹꿈터는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 사업의 일환이다. 드림 투게더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기업 네트워크. 여러 기업이 각각 인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하고, 재능나눔 등의 후원을 하는 형태다. 새싹꿈터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도 나설 예정. 예를 들어 매일유업은 공장 견학과 우유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KT는 게임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식이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참여도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