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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이미지로 생각해요’ 출간! 이미 지를 보는 방법을 바꾸면 아이의 창의력이 달라진다! 미술 작품을 감상했다는 것은 단순히 작품 을 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과 대화를 나누고, 작가의 의도를 알아채고 그를 통해 작 품 밖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상상하고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액자 밖에는 더 많은 이야기 가, 더 다양한 상상의 세계가 존재하니까요.《이미지로 생각해요》는 어린이들이 액자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