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6 16:08:01
여름엔 부패한 음식이나 오염된 음료의 독성 때문에 ‘세균성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설사나 복통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 조리한 음식은 바로 먹어야 안전하다. 한 번 해동한 음식은 다시 얼려 쓰지 않는다. 이미 걸렸다면, 설사 후엔 탈수증이 오기 쉬우므로 수분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끓인 물 1L에 설탕을 작은 네 스푼 정도 타면 몸에 잘 흡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