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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높이·엄마 마음 높이가 맞춰졌다

2012/04/24 15:24:01

1. 코코몽 키즈랜드

평일 오전이지만, ‘코코몽 키즈랜드’ 송파점에서는 몰링맘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정효진(31·경기 성남)씨는 3·6세인 아들 형제와 함께 한 달에 한두 번씩 이곳을 찾는다고 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 이벤트가 많아 아이가 즐기는 동안 쇼핑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씨는 “아이가 둘이나 되다 보니 문화생활이나 쇼핑을 즐기기 어려웠다”면서 “요즘은 실내테마파크 덕분에 삶이 조금은 여유로워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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