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4 17:00:26
하도겸 학예연구사는 “요즘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이나 전자기기를 이용한 놀이에만 빠져 있다. 선생님이 우리 민속놀이를 먼저 익혀 아이들과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미정(충남 둔포초) 선생님은 “민속놀이는 장소와 시간, 비용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친구들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적은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추천하는 민속놀이 몇 가지를 따라 배워보고 친구들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