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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포트폴리오와 잘 쓴 에세이가 필수 조건"

2012/03/14 15:19:17

STEP1ㅣ포트폴리오·에세이 준비하기

미국 미대에 입학하려면 포트폴리오와 에세이 준비가 필수다. 포트폴리오는 지원자의 작품 모음집을 가리키는 말. 대개는 사진이나 슬라이드 형태로 제출한다. 학교와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작품 수는 20개 내외(드로잉 포함)가 일반적이다. 완성된 작품은 화보집 형태로 묶이거나 슬라이드로 제작돼 현지 대학에 보내진다. 에세이엔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목표를 갖고 살아가는지, 해당 대학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등이 잘 드러나야 한다. 맛있는 유학 프로그램의 특징은 에세이와 포트폴리오를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혼자서 준비하려면 에세이는 유학원에서, 포트폴리오는 미술학원에서 각각 따로 준비해야 한다. 한 곳에서 두 가지를 모두 작성하면 양자 간 연계성을 탄탄히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STEP2ㅣ전문가 도움 받아 작품 제작

국내 학생이 미국 미대를 준비할 경우, 면접에 참여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 따라서 포트폴리오가 입학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트폴리오를 통해 창의성과 감각 등 자신의 모든 걸 보여줘야 하는 것. 좋은 작품을 만들려면 지원 분야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창의성을 최대한 끌어내야 한다. 맛있는유학 프로그램 수강자는 유명 미국 미대 출신 강사진(6명)의 1대 1 지도를 받으며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다. 강사 한 명이 최대 10명까지의 학생을 맡아 지도해야 하는 일반 미술입시학원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완성된 작품을 사진집으로 제작할 때도 전문 사진작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맛있는유학과 계약을 맺은 작가들은 창작자의 제작 의도가 사진에 반영되도록 음영과 조명 등 세밀한 부분까지 감안해 사진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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