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5 16:58:17
많은 어린이가 학교에 입학하거나 새 학기가 시작될 때 스트레스로 마음이나 몸에 병이 생긴다. 이것이 이른바 '새 학기 증후군' 혹은 '등교거부증'. 부끄러움을 많이 타거나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어린이, 특히 여학생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엔 우울증·어지러움에 시달 리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학업에 지장을 받아 성적이 떨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