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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수업 시행… 맛있는 토요일이 온다

새 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된다. 지난 19일 교과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1만1493개교 중 99.6%인 1만1451개교가 주5일 수업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장 토요 방과후학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수요에 비해 콘텐츠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일선 학교의 고민이다. 특히 전국 5882개교가 모두 주5일 수업제에 참여하는 초등학교의 상황이 가장 심각하다.

조선일보와 조선에듀케이션은 '초등학생 대상 주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말이라는 특성을 살려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적인 프로그램과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골고루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