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4 16:29:36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운영하는 토요 체험 전문프로그램 ‘맛있는 토요일’도 주목받고 있다. 대학생 멘토, 전문강사와 함께 떠나는 ‘행복 교과 체험’을 연다. 초등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3회(3/10, 3/24, 4/7~8)에 걸쳐 열리는 토요캠프다. 사회·과학 교과서 속 현장에 대한 당일 및 1박2일 체험학습으로 어린이들의 창의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토요문화박물관'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특히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미래의 박물관 큐레이터 아카데미’도 눈여겨볼 만하다. 문화재에 관심있는 어린이라면 이곳에서 박물관 관련 교육을 받고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정해진 코스를 돌면서 박물관 관람을 할 수 있다. 초등 5, 6학년을 대상으로 4월에서 7월, 9월에서 12월 매주 토요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