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는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어요. 그래서 앞에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 1000원을 내고 400원짜리 과자를 샀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주인아저씨가 600원을 바로 거슬러 주는 거예요. '어떻게 뺄셈을 모르는데 '1000-400=600'을 알고 600원을 거슬러 줬을까?'
참다못한 은지가 물었어요. "아저씨, 뺄셈이 뭔지 아세요?" "뺄셈? 그게 뭔데?" "빼기를 모르는데 어떻게 저한테 600원을 거슬러 주셨어요?" "그거야 간단하지. 이렇게 하면 돼."
●창의력 문제 1빼기를 모르는 아저씨가 어떻게 거스름돈이 600원이라는 걸 알았을까요? 아저씨가 어떤 방법으로 거스름돈을 계산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창의력 문제 2아저씨가 어떤 방법을 썼는지 생각해 보았나요? 그렇다면 다음 뺄셈도 해 보세요. 단, 더하기로만 알아내야 해요. 더하기나라의 아저씨가 됐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보세요.
'525 - 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