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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호 선생님의 똑똑! 상담실] 마음의 병, 비밀 공유로 씻어줘라

2012/02/08 17:28:17

비밀놀이, 이렇게 해보세요

1. 각자 종이에 자신의 비밀을 씁니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도록 합니다.

2. 한 사람이 집게나 테이프로 사람들의 등에 비밀 종이를 떨어지지 않도록 붙여 줍니다.

3. 비밀을 붙인 사람은 자신의 비밀을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벽에 붙습니다.

4. 한 사람이 시작 소리와 함께 다른 참가자들 등에 있는 비밀을 적으면 됩니다.

  -볼펜과 빈 종이에 다른 사람 등에 있는 비밀을 적습니다.

  -이때 내 비밀을 보여주지 않으려면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5. 규칙은 내 비밀은 보여주지 않으면서 남의 비밀은 많이 적어야 하는 활동임을 알려 줍니다.

6. 활동을 마치고 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 활동 후에 나눔의 시간을 진지하게 가져 봅니다. 특히 자신의 비밀을 공개했을 때의 느낌과 다른 사람이 비밀을 알았을 때 느낌 등을 이야기합니다. 시간은 20분, 장소는 넓은 곳, 대상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방승호 서울시교육청 책임교육과 장학관은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교육과 졸업(1985년)

·서울 신원중·국사봉중 등 교사(1988년)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2001년)

·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 교감, 서울대안교육종합센터 자문위원(2007년)

·서울시교육청 책임교육과 장학관(2010년)

·‘대한민국의 꿈을 가꾸는 사람들’ 선정, 보건복지부 ‘이달의 나눔인’ 장관상 수상(2011년)

·서울강서교육지원청 중등과장

·네이버카페 ‘날날이 쌤과 함께하는 행복발전소(cafe.naver.com/ssem2 )’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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