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3 17:34:59
올해로 연기인생 55년을 맞은 배우 안성기가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화인으로만 남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60세 나이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연초부터 영화 두 편을 이번 달 19일에 잇달아 개봉합니다. 주연을 맡은 영화 '부러진 화살'과 조연으로 출연한 '페이스메이커'가 그것입니다. 시사회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네요. “난 그냥 영화를 통해 모든 걸 하고 싶어요. 현실에서는 소시민적인 느낌으로 살고 싶은 생각입니다.”
엄정화 “갑상선암… 인생 허무해. 엄태웅과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