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3 16:33:44
이승기 “호동 형, 방콕은 이제 그만~”
가수 이승기(24세)가 강호동의 복귀를 언급해 화제입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진행자인 그는 지난 20일 방영분에서 출연진들과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얘길 나눴는데요.
출연자 상당수가 “별다른 크리스마스 약속이 없다”고 말하자, 이승기는 “연예인들을 모아놓고 ‘방콕(방에 콕 틀어박혀 있다는 뜻의 줄임말)’ 특집을 하면 재밌겠다”며 “(‘강심장’의 또 다른 진행자였던 강호동) 형님도 이제 그만 방에서 나올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 역시 ‘보고 싶어요’란 자막으로 강호동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