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창의력 문제 2

평화롭게 살던 부시맨 부족은 콜라병 하나로 갈등을 겪게 됩니다. 여러분이 마을의 족장이 되어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이야기 하나〉의 지혜를 빌리면 더 쉽게 풀 수 있어요.

<이야기 셋>

새를 키우던 어떤 사람이 어느 날 이런 생각을 했어요. '새장 밖으로 새를 풀어주고 싶다.' 그런데 새장에는 문이 없었어요. 그는 고민을 거듭하다 이 문제를 푸는 사람에게 보답을 하겠다는 광고를 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한마디씩 했어요. 새를 굶겨 날씬하게 만든 다음에 새장 밖으로 나오게 하면 된다고 한 사람도 있고, 새장에 구멍을 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지요.

1년이 지나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지만, 어느 누구의 답도 광고를 낸 사람의 답답함을 풀어주지는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이 찾아와 이렇게 말했어요.

"-----------------------." 새의 주인은 이 말을 듣고 매우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하며 푸짐한 선물을 건넸지요.

●창의력 문제 3

〈이야기 셋〉에 나오는 새의 주인은 어떻게 자기 문제를 해결했을까요? 여러분이 마지막에 찾아온 사람이라면 뭐라고 해결책을 얘기했을지 따옴표 안을 채워보세요. 물론 〈이야기 하나〉와 〈이야기 둘〉을 잘 떠올리며 답해야겠지요?

※ ‘도전! 창의퀴즈왕’이 책으로 나왔어요

오늘 출제된 문제의 예시답안을 담은 ‘동영상 해설강의’는 모닝플러스(morningplus.chosun.com)에서 확인하세요.

※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신문' 조선일보는 지난해 10월25일부터 엄마 아빠가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육지면 ‘신문은 선생님’을 만들고 있습니다.

‘신문은 선생님’의 실제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분은 조선일보 독자서비스 센터(1577-8585)에 구독 체험을 신청하면 2주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