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수능 이후 실시되는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하라
수시 2차 모집의 원서 접수를 마치고 대학별 고사 일정만 남은 대학도 있다. 논술고사를 수능 이후에 실시하는 경우 논술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수능 성적이 우수하여 정시 지원이 더 유리한 경우라면, 수시 2차 전형에 지원했더라도 수능 이후의 전형에는 응시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 지원의 기회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4. 남아있는 기말고사 대비에 최선 다하라
수능 성적 위주로 반영되는 정시모집에서도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므로 남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시모집 학생부 작성 기준일은 12월 3일로,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까지 반영된다. 아울러 목표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생부 비교과가 미흡하면 지금이라도 보완하는 것이 좋다. 정시모집 비교과에서는 출결 점수, 봉사활동 등이 비중 있게 평가되는데, 봉사활동 시간이 20시간이 안 될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남은 기간 안에 채우는 것이 좋다. 또 많은 대학이 무단결석 5일 이상이면 감점을 하므로, 수능 이후 무단결석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