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8 16:36:48
이날 발표에 따르면 조사 기간 중 일반 전용주거지역의 낮·밤 평균 소음도는 각각 53 데시벨(dB)과 47dB이었다. 이는 모두 환경기준(낮50dB, 밤 40dB)을 웃도는 수치. 낮과 밤의 소음이 환경 기준에 적합한 도시는 각각 전체의 27%, 14%에 불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낮 31%, 밤 18%)보다도 4%p(포인트) 낮아졌다〈이상 그래픽 참조〉. 도시별론 경기 화성이 낮(62dB)과 밤(61dB) 시간대 모두 가장 소음도가 높았다. 낮·밤 모두 소음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목포(낮45dB, 밤 36dB)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