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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이 석 달 만에 고교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2011/10/16 15:44:50

김진아씨의 고민은 쌍둥이 딸 김려원·려경(초5)양의 영어공부였다. 집 근처의 작은 학원에서 1년 정도 다녔지만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었다. 큰 학원으로 옮기려고 해도 아이들이 레벨테스트 자체를 힘들어했다. 영어에 자신감을 잃은 딸들을 위해 장기유학도 생각했지만, 귀국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봐서 포기했다. 그러던 중 필리핀 영어몰입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방학을 포함한 11주는 학교 생활의 공백도 줄이면서 집중적인 교육효과를 볼 수 있는 이상적인 기간이라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20기가 넘도록 진행한 맛있는유학의 경험과 시스템을 믿고 지난 여름방학 동안 두 딸을 11주 몰입학교에 보내게 됐어요."

11주 과정을 끝마치고 두 딸이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김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두 아이가 한국어가 낯설다며 한동안 서로 영어로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이다. SLEP테스트 결과도 두 아이가 각각 32점에서 49점(17점 상승), 36점에서 50점(14점 상승)으로 올라 고교 수준으로 껑충 뛰었다.

"11주 만에 몇년 이상 공부한 성과를 거뒀어요. 영어에 자신감이 생겨서인지 공부에 대한 집중력도 늘고, 학습태도도 좋아졌어요. 정말 최소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올린 것 같습니다."

#cas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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