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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도전! 창의퀴즈왕] 최고의 라이벌이 있다는 게 최고의 행운이었어요

2011/10/13 03:12:04

2004년 첫 결전에서 승자는 마오였다. 마오가 금메달이었고 연아는 은메달이었다. 연아는 아직 신출내기 유망주였고 마오는 존재감이 확실한 세계적인 선수였다. 2005년 주니어세계선수권에서도 연아는 마오에게 졌다. 연아는 마오에게 계속 졌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했고 마오에게 막혀서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에 분통이 터졌다. '하필이면 왜 마오가 나와 같은 시대에 태어났을까?'

(내용참고: 박은몽, '김연아의 6가지 성공코드·문예춘추사)

●창의력 문제 1

〈이야기 하나〉를 읽고 김연아 선수는 어떻게 피겨 여왕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게 된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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