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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호 선생님의 똑똑! 상담실] "마음의 상처, 영화관 놀이로 지우자"

2011/10/04 18:06:51

영화관 놀이

준비물: 종이, 볼펜
1. 부모님은 자녀에게 ‘해결하고 싶은 다섯 가지 문제’를 쓰도록 합니다. 그 중 가장 해결하고 싶은 한 가지를 선택하게 합니다.
2. 선택한 문장을 본 후 그것을 생각했을 때의 느낌을 씁니다.
3. 눈을 감고 ‘스트레스’ 하면 생각나는 사건이나 사람, 상황 등을 씁니다.
4. 아래와 같은 문장을 만들어 눈을 감고 반복해 읽도록 합니다. 세 번 읽힌 후 그 느낌을 말하도록 하세요.
(예)난 일곱 살 때 집에 늦게 들어와 엄마에게 효자손으로 맞은 적이 있습니다. 또다시 그런 경험을 할까 봐 두려웠지만, 이젠 그런 나도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방승호 서울시교육청 책임교육과 장학관은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교육과 졸업(1985년)
·서울 신원중·국사봉중 등 교사(1988년)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2001년)
·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 교감, 서울대안교육종합센터 자문위원(2007년)
·서울시교육청 책임교육과 장학관(2010년)
·'대한민국의 꿈을 가꾸는 사람들' 선정, 보건복지부 '이달의 나눔인' 장관상 수상(2011년)
·서울강서교육지원청 중등과장
·네이버카페 '날날이 쌤과 함께하는 행복발전소(cafe.naver.com/ssem2)'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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