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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없는 아기, 본인 확인법은?

아기는 지문이 잘 보이지 않아요. 그럼 병원에서 태어나는 많은 아기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비밀은 바로 ‘발바닥 도장’이랍니다. 발바닥의 경우, 크기는 변해도 생김새는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거든요.

◆동물 발이 똑같다는 편견을 버려!

동물들은 저마다 살아가는 데 적합한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리기를 잘하는 말은 단단하고 하나로 된 발굽을 갖고 있어요. 그 발굽 덕분에 딱딱한 땅 위에서도 빨리 달릴 수 있지요. 반면, 고양이는 각종 충격을 탄력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스펀지처럼 푹신푹신한 발을 갖고 있답니다.

Q: 두 발로 걷는 사람이 네 발로 걷는 동물보다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