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5 16:02:21
지금까지 6회에 걸쳐 3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약 80%의 졸업생들이 국내 유수 대학과 코넬, RICE, UC버클리, 조지아공대 등 미국 상위랭킹 100위권 내 대학에 진학했다. 올해 졸업생들의 경우 국내 대학에는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한동대 등에 입학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미국으로부터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미국의 시사전문지 'US News'가 선정한 미국대학랭킹 50위권 대학에 36명, 100위권 내 대학에 66명이 합격했다. 유럽 명문대에도 합격생이 나왔다. GVCS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내신을 충실히 하면서 동시에 각종 봉사활동, 특별활동 등으로 리더십을 함양하고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SAT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GVCS는 국어와 국사 그리고 제2외국어를 제외한 전 과목을 영어로 발행된 선진국의 중·고등학교의 교과서를 교재로 원어민 교사들이 가르치고 있다. 또한 중등부부터 영어 외에도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의 제2외국어를 최소한 4년 동안 비즈니스 언어로 배우고 있다. GVCS는 입시위주의 주입식교육과 선행학습을 과감히 탈피해 선진국형 크리스천 중·고등학교의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은 민족 정체성, 자신감, 극기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태권도 유단자(3단)가 되어야만 한다. 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물리적 폭력 앞에서 너무나 비굴해지는데 이는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인이며, 부당한 폭력 앞에서 아이들이 당당하게 물리력을 제압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태권도는 당당하게 어려움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주는 도구"라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남 이사장이 중점을 두는 것은 스포츠 인재 양성이다. GVCS에서 교육받는 스포츠부 학생들은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완벽한 언어문화 소통능력을 배양한다. 이 때문에 뛰어난 스포츠 선수가 되기도 하고 세계 스포츠 비즈니스, 스포츠 행정, 스포츠 외교의 주역이 될 수 있다. 또한 GVCS는 클래식 음악, 실용음악 등 예능교육과 골프, 수영, 승마 등 스포츠 교육, 신문 방송, 영화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인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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