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입시전문가에게 듣는 대입컨설팅] 경문고3 박성진군

2011/08/31 14:11:58

수시 전형을 위해서는 전면적인 전략 수정이 필요했다. 상담 전 박군의 희망 지원대학은 1순위 중앙대, 2순위 경희대·시립대, 3순위 건국대·동국대였다. 그러나 모의수능 및 내신 등을 토대로 정시지원 분석을 해본 결과 목표를 조정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 팀장은 "내신과 수능을 두고 비교할 때 89대 74(백분위)로 내신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다. 따라서 수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수시 전형 중에서도 '내신+최저등급' '내신+논술+최저등급'을 활용하는 일반전형(논술고사)에 초점을 맞춘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