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2 16:56:57
이곳에선 ‘제149기 조선일보 청소년 여름학교-야구교실’이 열리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는 야구’가 아닌 ‘즐기는 야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3박 4일 일정으로 지난달 31일 막을 올렸다.
참가자 47명의 야구 기본기 지도를 맡은 건 남양주리틀야구단. 2011년 8월 현재 전국 리틀야구단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강팀이다. 여기에 하일성(62세) KBS N스포츠 해설위원, 김용달(55세) 전(前) LG트윈스 코치 등 내로라하는 국내 프로야구 전문가들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