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 시기를 찾아야 한다논술 중심 전형의 경우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과 이후에 실시하는 대학의 지원 전략을 달리 세워야 한다.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수능 이후에 시험을 실시하는 대학들에 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곳이 많다. 따라서 수능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수능 이전에 논술을 치르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 위주로 지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자신의 내신 성적이 지원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면 적극적으로 논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수능 이후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통해 자신의 합격 여부를 먼저 따져 보아야 한다. 또한 수능시험 이후에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에는 수능 성적 결과에 따라 논술 응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지원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다만, 이러한 대학들도 논술고사를 수능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지 원서접수는 대부분 수능 이전인 9월에 진행하므로 지원 여부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목표 대학의 최종 수시요강이 발표되면 원서접수 일정과 논술고사일을 정확히 체크해야 한다. 지원 희망 대학 중 논술고사 일정이 겹치는 대학이 있을 수 있으니 일정 확인 후, 이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