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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스는 인생 바꿀 '기회의 장' 국제기구 활약 꿈 생겼어요"

2011/06/19 15:34:06

중학교 2학년 여름, 엄마의 권유로 시작한 무노스는 정양에게 신세계를 선물했다.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이끌어내는 모습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슴이 뛰기 시작한 것. 정양은 "무노스에 참가하기 전에는 무대 공포증까지 있었다. 발언도 거의 못했지만, 첫 참가는 인생을 바꿀 만큼 큰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당시만 해도 물리 과목에 관심이 많아 이과를 지망했었지만, 무노스 참가 후 국제기구에서 활동하고 싶은 꿈이 생겨 외국어고로 진학했다. 달라진 정양을 보며 주변 친구들도 무노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지금은 국내외 모의유엔 대회에 함께 참여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정양은 "각국을 대표해 그 나라의 특성을 공부하고 사회적 이슈와 현상을 살펴보며 깊이 있는 공부를 하게 됐다. 상대의 의견을 수렴하는 법, 함께 공존하는 법 등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부분들을 알게 돼 기쁘다. 친구들도 이제는 무노스 홍보대사가 됐을 정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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