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4 16:36:15
안심서울 튼튼이야기 버스는 서울시가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만들었다. “어린이를 위한‘찾아가는 식품안전 교육’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제안이 큰 역할을 했다.
초창기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놀이공원이나 야외수영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버스는 지난해 30여 군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올해의 경우 학기 중엔 초등학교 방문 위주로, 방학중엔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각각 운영되고 있다. 이희진 서울시청 복지건강본부 식품안전과 주무관은 “올해 초등학교 방문 신청은 사흘 만에 마감될 정도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고 귀띔했다.
버스 내부는 다양한 식품안전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1830(하루 여덟 번 30초씩) 손 씻기 △신나는 식품안전 실험실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법 △안전 간식 고르기 △부정·불량식품 퀴즈 등이 그것.코너별 교육은 각각의 전문가가 직접 나서
서 진행했다.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어디든 달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