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6월 모의평가 및 수능 고득점을 위한 중요
학습전략- 고질적 시간 부족 이렇게 준비하라!
1) 듣기, 말하기
6월 모의평가까지 최소 이틀에 한회분씩을 규칙적으로 풀어가야 한다. 듣기, 말하기는 이른바 '감각'과 집중력, 순발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면 모의고사에서 아무리 좋은 점수를 받아왔더라도 실전 수능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 평소 문제를 풀 때도 말하기 포함 17문항의 실전적 난이도 문제를 반드시 시간을 재서 20분 내에 해결하도록 하고, 채점 시에는 틀린 문항에 별도 표시만 해두고 정답에는 표시하지 말고 다시 듣고 풀어봐야 한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므로 받아쓰기(Dictation)는 하지 말고 빈출 표현 정리에 주력해야 한다.
2) 어법, 어휘
어법, 어휘 문제는 각각 2문항씩 총 배점 자체는 그리 높지 않지만, 항상 상위 등급 간 격차를 분명하게 결정짓는 분야다. 특히 최근에는 어휘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어휘뿐 아니라 다소 어려운 어휘들도 예문과 함께 정확한 의미와 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의미를 지닌 어휘가 해당 문맥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읽자마자 이해해낼 수 있는 '독해력에 기반을 둔 어휘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지엽적인 것에 얽매이지 말고 빈출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늘 강조하는 8가지 ①능동, 수동태 ②수일치 ③대등접속사의 병렬구조 ④접속사와 관계사 ⑤~ing 와 p.p.(과거분사)의 구별 ⑥비교와 대조 항목의 병렬구조 ⑦준동사의 기본 원리 ⑧보어 자리에서의 형용사와 부사 식별은 반드시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하며 평소 문제풀이를 할 때도 반드시 해당 문제가 묻는 핵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양질의 많은 문제풀이를 통해 문제 자체의 숙달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시간 절약의 핵심임을 잊어선 안 된다.
3) 독해
가장 많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으나 실제 시험에서 대다수의 수험생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독해다. 이는 모든 문장을 세세히 완벽하게 해석해야만 답을 도출할 수 있다는 어설픈 완벽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능 독해 지문에서 지문 내용을 모두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정답이 나오는 문항은 33문항 중 10문항 이하이다. 나머지는 꼭 필요한 부분만 선별적으로 이해해도 충분히 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