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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린이날 만은 이렇게 해주세요!"

2011/05/03 16:24:43

1위는 ‘왜 공부 안 하고 게임이나 하고 있니?’(249명. 17.1%). 김민서 양(서울 원당초등 6년)은 “이상하게 내가 TV를 켤 때 딱 맞춰 엄마가 날 귀신같이 지켜보신다”며 “나도 나름대로 계획을 갖고 생활하는데 공부하지 않는 시간은 무조건 논다고 생각하시니 답답하다”고 말했다.

◆‘1년 365일 선물만 받았으면…’

어린이날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뭐니뭐니 해도 선물과 관련된 말이었다.

‘뭐 갖고 싶은 것 없니?’란 말이 압도적 1위(435명·29.9%)를 차지했다. 곽윤아 양(서울 개운초등 6년)은“평소엔 일단 뭘 사달라고 하면 거의 ‘안 된다’는 대답이 돌아오기 때문에 어린이날처럼 ‘특별한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고 말했다.

2위는 ‘오늘은 학원 가지 말고 쉬어’ (302명·0.7%)였다.‘ 다음에 또 잘하면돼’(267명·18.3%),‘ 난 네가 항상 자랑스러워’(185명·12.7%)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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