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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내 친구] "신문에서 '독도는 우리 땅' 근거 찾고… 낱말찾기로 글자 배워요"

2011/05/03 00:07:05

본지의 공교육 NIE 지원 프로그램에 동참한 명천초등학교는 이처럼 올해부터 NIE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문이 교실수업에 활용할 가치가 크다는 것에 교사들이 모두 공감했기 때문이다. 특히 "신문이 읽기 교육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김종대 교장의 의지가 강했다.

김 교장은 "올봄부터 우리 학교는 365일 도서관을 개방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신문을 접하게 하기 위해 신문 구독 부수를 늘렸다"고 말했다.

◆수원 화홍초등학교

“자, ‘연구소’ 나왔네요. ‘연’이나 ‘구’나 ‘소’로 시작되는 단어가 있나 찾아보세요.”(교사)

“찾았어요! 소수정예요!”(학생)

지난 29일 오전 11시 수원 화홍초등학교 1학년 5반 교실. 아이들이 손을 들고 우렁찬 소리를 내며 발표를 한다. 오늘은 ‘말 잇기 놀이로 다양한 글자 읽어보기’를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선생님이 제시한 낱말의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신문에서 찾아 발표하는 게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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