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5 03:21:43
11주 프로그램을 마친 뒤 영어실력이 얼마나 올랐는지 궁금해 영어전문학원을 찾았다. 레벨테스트 결과는 놀라웠다. 초등 5학년이던 딸 민희의 실력이 고등학교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이후 중학생과 함께 듣는 학원 영어수업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제 딸이 다른 중학생들로부터 '너는 왜 그렇게 영어를 잘하느냐'라는 말을 듣고 쑥스러워하더라고요. 요즘은 영어책도 큰 소리로 술술 잘 읽고 있어요. 그만큼 자신감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죠. 너무 성과가 좋아서 올해 1월에 실시된 필리핀 11주 몰입학교에 한 번 더 참가했습니다. 효과는 배로 뛰었어요. 원래 SLEP 점수가 29점이었는데, 2번의 11주 몰입학교를 참가한 후 53점으로 껑충 올랐어요. 필리핀 11주 몰입학교는 저에게도 제 딸에게도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