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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어머니 장정윤씨는 "처음엔 아이들만 보내는 것이 조금 불안했지만, 클래스온의 체계적인 학생 관리 시스템을 접한 후 안심 할 수 있었다. 매일 아이들의 상태와 성적, 수업 태도에 대한 보고서를 이메일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믿음직스러웠다. 또한 아이들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1:1 맞춤 학습 지도와 생활만을 관리 해주시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계셔서 24시간 영어만 쓰는 것이 아이들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설명했다.

정민양과 정준군은 귀국 후 영어전문○○학원의 영어 테스트에서도 높은 레벨을 받아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중1 정민양은 고등학교 수준의 수능반 레벨이 나왔고, 동생 정준군은 초등학교 5학년생 임에도 불구하고 고1, 2 수준의 높은 레벨을 받았다.

장 씨는 "영어에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귀국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여름 방학 때 스페셜반으로 한 번 더 갔다 오고 싶다고 벌써부터 조른다"며 미소 지었다.


◆소수정예 수업… 필리핀 정식 학위로 인정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유학을 가서 아이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는가이다.

클래스온에서 학부모 상담을 맡고 있는 김선영 대리는 "클래스온의 관리형 유학은 사설 경비원이 경호하는 필리핀 상류층 거주 지역에 위치한 가장 안전한 알라방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오래 거주한 한국인 스태프와 필리핀 현지 스태프가 공부뿐만이 아닌 학생들의 식단·건강·운동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1:1 또는 1:4의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는 클래스온의 관리형 유학은 6개월과 9개월 과정의 홈스쿨링을 통한 정규교과 과정으로 필리핀 정식학위로 인정돼 귀국 후 다음 학년으로 진급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 수준 별 1:1 수업의 진행으로 매일 단어 암기와 저널을 작성해 단어, 문법, 작문 실력의 놀라운 향상 능력을 이끌어낸다. 또한 매일 1시간씩 미국/캐나다인 선생님으로부터 발음과 억양 지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