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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시험 공고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각 지역별 선발인원 및 일정에 대해 살펴보자.

* 부산·경남 - 올해 부산시는 공무원 임용을 지난해보다 331명을 더 선발하게되면서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 직렬별로는 ▲7급 일반행정 7명 ▲9급(일반·장애인·저소득포함) 227명 △세무직 18명 △사회복지직 13명.

경남은 ▲9급 △일반행정 173명(장애인10명, 저소득층4명) △세무직 5명△사회복지직 34명 (장애인2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 충남·대전 - 충청남도 지방(소방)공무원 채용계획이 발표됐다. ▲9급 △일반행정 113명(장애인6명, 저소득층1명) △세무6명 △사회복지(일반20명, 저소득1명) ▲소방직 △남 47명 △여 3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3월14∼17일까지 실시한다.

대전시는 총 60명을 선발하며 ▲9급 △일반행정 34명(장애인1명, 중증장애인1명, 저소득층1명) △세무직 1명 △사회복지직 2명(저소득층1명)을 선발한다.

* 광주 - 광주시는 14개 직렬(류)에서 총 107명을 신규 채용한다. 직렬별로는 ▲9급 △일반행정 45명(장애인4명 저소득층 2명) △세무 2명 △사회복지 9명을 선발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각 지역의 공고문의 내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으로 유념해야 한다. 특히 경남의 경우 9급 행정직 장애 및 저소득층 직류는 별도 거주지 제한을 하지 않고 경상남도 내에 거주하면 어느 지역이든 응시가 가능한 사항들이 있으므로 꼼꼼히 확인 할 필요가 있다.

※ 고시기획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