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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상의 고등 공부 이야기] 선지를 객관적으로 보면 답이 보여요(1)

2011/02/07 13:32:08

-기술자군을 포함해 수만휘 멘토로 활약중인 언어의 달인들은 많습니다. 그분들에 비해서 마스터K님은 어떤 관점으로 언어에 접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기술자님도, 방랑 작가님도 각자 스타일이 있으시고 다들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제가 차별화 되는 점, 혹은 차별화 시키려는 점이라면 최대한 간결하고 쉽게 접근한다는 점? 제가 푸는 것을 지켜 본 학생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 솔직히 까놓고 특별하거나 신기한 건 하나도 없네요’ 네-_-; 좀 건방진 학생이죠? 정말입니다. 언어영역은 결코 복잡한 공식이나 수식이 필요한 영역이 아닙니다. 독해만 잘하면, 선지를 조금만 더 객관적으로 보면 답이 쉽게 쉽게 나오는 영역입니다. 선행 학습빨, 학원빨 과외빨, 해외파도 없습니다. 최대한 간결한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풀고 연습하는 것이 핵심이죠.

어떤 새로운 방법이라든지 심화된 내용을 기대하는 학생들은 실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딱 수험생 수준에서 언어영역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푸는 법을 알고 싶은 학생은 만족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어떻게 풀어? 라든지 실전에서 이게 돼? 같은 생각은 절대 들지 않을 거라는 것 역시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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