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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입 이제부터다] "수시전형 적극 도전하라" "내게 맞는 재수전략 짜야"

2011/01/17 16:01:30

확대되는 수시 전형을 공략하라

2012학년도 대입전형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이 수시 전형 확대와 추가 모집 실시다. 2011학년도 수시모집 정원은 전체 대입 정원의 60% 수준이었지만, 복수 합격으로 인한 미등록 등으로 실제 선발 인원은 50%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는 수시전형의 예비 합격자를 발표하고 추가 등록 기간을 두어 미등록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선발 인원이 늘어난다. 대학교육협의회 자료를 보면 명목상 수시 모집 인원의 비율도 2011학년도 60.7%(23만2781명)에서 2012학년도 62.1%(23만7640명)로 늘어난다. 특히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수시 확대 경향이 뚜렷하다. 2011년 모집 요강을 기준으로 서울대부터 중앙대까지 상위권 대학의 수시 모집 비율은 평균 65%를 넘었다. 〈표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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