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국립 원격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는 1972년 3월
서울대학교 부설 대학으로 설립됐다. 재학생의 80%가 직장인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체계적이고 엄격한 학사관리를 받으면서 자기계발을 꾀할 수 있는 최초의 국립 원격대학이다.
원격교육에 관한 국내 최고의 노하우를 가진 교수진과 TV 강의, 웹 강의 및 멀티미디어 강의 등 최고의 강의 콘텐츠를 제작 공급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튜터링과 멘토링 등 다양한 학생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LOD(Learning On Demand)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과목의 강의를 언제든지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으며 IPTV 강의와 모바일 기반의 'U-KNOU'서비스로 실시간 강의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13개 지역대학과 33개 시·군학습관을 갖춰 원격교육뿐만 아니라 면대면 교육(출석수업)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방송대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저렴한 등록금이다(한 학기 35~40만원). 그리고 TV, 멀티미디어, 웹 등 강의방법이 다양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평생교육을 지향하는 사회적 흐름과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국민들의 지식파트너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따라 2001년 9월 평생대학원을 설립했다. 2007년 3월에는 교육매체개발원과 E-러닝 센터를 통한한 디지털미디어센터를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