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0 03:13:36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
학생들에 대한 CHA 의과학대의 투자는 파격적이라 할 정도다. 1997년 개교 때부터 의대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했고, 의학전문대학원 및 대학원 의생명과학과·바이오산업응용학과·식품생명공학과 학생 전원에게 성적에 관계없이 전액 장학금을 주고 있다.
박 총장은 “내년에 신설되는 약대 신입생 모두에게도 전액 등록금 장학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생에 대한 책임 있는 지도를 위해 1:1 담임교수제를 실시한다. 교수 1인당 학생 수가 5명을 유지할 정도다. 세계적인 의학분야 석학들에게 직접 강의를 듣는 기회도 제공한다.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대의 김광수 박사, 세계적인 배아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의 총괄 책임자인 로버트 란자 박사 등이 CHA 의과학대의 해외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영어교육도 실시하고 있어요.”
이 같은 CHA 의과학대만의 장점은 국가고시 합격률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2003년 1회 의학부 졸업생 배출 이래 7년간 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 간호사 국가고시 9년간 100%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CHA 의과학대는 유능한 교수진,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지속적인 투자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키움과 동시에 기초학문 연구와 교육이라는 학문의 전당으로 대학 본연의 의무와 권위를 함께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
해외 교수진뿐만 아니라 세계적 의료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차병원과의 연계성도 CHA 의과학대의 강점이다.
“차병원은 미국 LA에 차병원, 불임센터, 재생의학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컬럼비아 대학과 함께 생식의학 치료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동경 의료정보센터를 운영하는 등 세계적인 네트워크는 물론 의료계의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어요. 또 국내 최초 및 유일하게 국가로부터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 승인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유일의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을 설립했죠. 이 같은 차병원과의 긴밀한 연계는 물론 국내외 유명병원에서의 연수 및 취업 기회도 학생들에게 줍니다.”
◆최신트렌드에 맞는 실용학과 개설
CHA 의과학대는 2011학년도에 약대에 이어 바이오산업응용학과, 식품생명공학과, 헬스산업학과 등 급변하는 의료 산업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실용학과를 신설했다.
바이오산업응용학과는 의약학, 바이오소재학, 기능성소재, 나노의학 등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력 및 연구개발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다. 식품생명공학과는 식품 전반에 관한 학술적인 이론과 응용기술을 생명공학기술과 접목해 연구하게 된다. 헬스산업학과는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4년제 학과다. 헬스산업학과는 실버산업 전공, 글로벌헬스케어산업 전공, 바이오웰니스산업 전공 등으로 세분화해 각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학제적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박 총장은 “앞으로 국제적인 메디클러스트 조성 및 세계 수준의 연구업적 달성, 치의학 및 한의학 대학 설립 추진 등으로 대한민국 최초 노벨의학상 수상과 세계 10위권 건강과학종합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CHA 의과학대는 비록 역사가 짧고 규모가 크진 않지만, 강하고 내실있는 신흥 명문대학으로 학생들이 가야 할 길을 분명히 가르쳐 주는 대학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겁니다. 뛰어난 인술도 중요하지만 인술을 베풀줄 아는 사람, 단순히 성공하는 것이 아닌 바르고 아름답게 성공하는 사람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의과학도로서 글로벌 리더를 꿈꾼다면 CHA 의과학대에서 꿈을 이루십시오.”